그동안 계정관리를 안하고 결혼식 + 신혼여행 등등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신경을 못썼다가 블로그가 몇달간 사라졌었다. 다행히 구글에서 일하는 남편친구를 통해서 다시 블로그를 살려낼 수 있었다.
그러고보니 유부녀가 되고나서 처음 쓰는 글이다. 이제 벌써 결혼한지 두달이 넘었다.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차근차근 정리해서 올려야 겠다.
사실 웨딩 웹사이트랑 블로그랑 페북 다 관리하는게 힘들어서 어디에 시간을 투자해야 할지 고민중이다.
사실 요즘은 투자할 시간이 없는게 조금 문제다. ㅠ.ㅠ